하늘을 봐야 별을 따지… 라는 말이 무색하게 동동2를 와이프 뱃속에 인스톨 성공했습니다.
연초 토정비결에 올해안에 득남한다기에, 그럼 2월을 넘기면 안되지…(라고 말하지만 음력으로 치자면 아직 두어달 여유가 남았었다능.)라며 귀찮다는 와이프를 몰래 꼬셔… (이하 19금). 노려서 한번에 설치완료.
이제 12월에 패까서 아들이기만 하면 토정비결은 둥신급의 예언력을 갖는 것임.
회사동료들의 반응은, 매일 술먹고 늦게 들어가는데 무슨 재주로… 라며 의아해했다는 후문.
0개의 댓글
민노씨 · 2011-01-12 06:04
오, 축하드립니다. : )
ojongchul · 2011-01-12 06:04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