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태조 이성계가 무학대사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대사, 오늘은 서로 욕하기로 합시다.” “전하께서 먼저 하시지요.”
“내가 보기에는 대사가 돼지로 보이는 구려.”
“제가 보기에는 전하께옵서는 부처님으로 보입니다.”
“아니, 서로 욕을 하기로 해놓고 어찌 칭찬하는 말을 하는 겁니까.”
“아닙니다.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일 뿐이고, 부처 눈에는 부처만 보입니다.”
…
결론 : 영어공부 열심히 하자.
그런데 정작 영어공부 열심히 해야할 사람들은 따로 있는 듯.
0개의 댓글
그 글 · 2011-01-12 06:04
@kㄹ – 2009/04/04 22:00
되도 안하는 소리는 그냥 pass 하셔도…아..제 입이 거칠었나여?
aransdad · 2011-01-12 06:04
@kㄹ – 2009/04/04 22:00
뭔 소리신지.
kㄹ · 2011-01-12 06:04
돼지. 그렇죠?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이겠죠?
하지만 제목은 낚시네요.
관심이 필요한듯?
요즘, 대부분 블로거들은 낚시전문 위선자들인것 같은 느낌이네요. 가짜라는 느낌이랄까요… 안그래요?
aransdad · 2011-01-12 06:04
@민노씨 – 2009/04/03 04:59
동방신기의 주문이라는 노래가 청소년 유해 판정을 받아서 가사를 고쳤어야 했습니다. 이번에 소송을 통해 유해노래가 아니라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에 대한 MBC 뉴스후 방송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동방신기의 주문이라는 노래의 가사는 참으로 유치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보다도 검열자의 마인드가 참으로…
민노씨 · 2011-01-12 06:04
이게 그런데 무슨 프로그램인가요?
클릭해도 좌측 상단의 '동방신기'만 확인할 수 있을 뿐이라서 말이죠… 짤방의 김도연씨는 무슨 말씀을 하시는건가 싶고…;;;
추.
최근 이바닥님 포스팅이 부쩍 많아지셔서 애독자로서 매우 반갑고, 기분이 좋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