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팀원과의 회의중에서…

“그러니까, 집단지성이란 건 분신사바나 다름없다고. 모두가 힘을 빼고 의식하지 않아야 신이 내리는 거라니깐? 만약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액션을 취하려 한다면 그 순간 신님과의 대화는 끊어지는 거지….”
아 띠바, 내가 말해놓고 너무 완벽한 비유라고 생각.
카테고리: 일하다

0개의 댓글

서울비 · 2011-01-12 06:04

trackback from: 집단 지성이냐 개인적 성찰이냐
1. 애들이 모두 선생님에게 아이스크림을 사달라고 조른다. 선생님이 반대한다. 왜냐하면, "아이스크림은 건강에 좋지 않으며, 아이스크림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사실이기 때문이다." 2. 집단지성(collective intelligence)의 정의 중, Collective intelligence (CI) can also be defined as a form of networking enabled by the rise of communic..

서울비 · 2011-01-12 06:04

으하하핫.

공감합니다!

민노씨 · 2011-01-12 06:04

오, 적절한 비유네요. 그런데 마음 한편으론 좀 미진한 느낌이 남아 있습니다. 저같은 과문한 독자를 위해서 좀더 각론의 차원으로 풀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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