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인씨의 소녀시대 사태(…)를 접하는 정상적인 인간의 상식적인 반응은,

“역시 늙는다는 건 캐안습.” 정도가 아닐까?

표현의 자유를 떠나서, 아무리 소시덕후들이 지랄대도, 나이 30넘으면 소녀시대에서는 윤아만 보이고, 원더걸스에서는 소희만 이름을 알게되고.. 뭐 그런거다. 그런건데 어쩌라고. 회춘약이라도 사주던가. 그나마 카라 같은 것들은 정원이 몇명인지 알게 뭐람.

아마도 김연아도 솔리스트라 다행이지, 피겨스케이팅이 5인 경기이기라도 했다면 김연아외 듣보잡 취급일텐데 뭐 어쩌라고.

“남의 홈페이지나 블로그에서 생떼거리 쓰는 댓글러는 민주시민 대우를 받지 못하오니 제발 자제하시기 바랍니다.”라는 캠페인이 필요한 시점일지도.

카테고리: 생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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