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신문을 가지고 있는 언론사들의 '인터넷 영역'은 말할 것도 없고, 전문 온라인매체들 역시나 말미에 말씀해주신 "준비"라는 차원에서는, 물론 내부적으론 이런저런 고민들이 많겠습니다만, 저와 같은 소박한 독자들에게는 뭔가 새롭게 변신하려고 하는구나, 뭔가 정말 준비하려고 하는구나… 이런게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차라리 보수매체들에서 그런 '준비'의 차원에서는 그나마 낫다는 느낌을 받곤 하는데… 정말 아쉬운 일이죠. 종이매체가 주력인 언론사들, 특히 인적인 여력이 부족한 소위 진보지들은 여전히 인터넷에 대한 적극적인 미디어 전략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이 점은 몹시 안타까운 일이죠..
책2000권이 많다고 하는 김동석 군을 위한 간단한 계산 알라딘에서 5만원단위로 끊어 정가제예외도서 적당히 끼워넣어 15만원 정도 매달 구매하면 플래티넘 등급 유지되고 적립금이나 마일리지도 최고 수준으로 받음. 월 3회 15만원 정도어치 구매하면 대략 10~20권정도 구매. 월평균 더보기…
http://www.spiegel.de/…/union-und-spd-wollen… 슈피겔지에 난 기사인데, 독일에서 최고 경영자들의 수입을 통제하는 법을 제정하자는 정치권의 합의에 대한 기사임. 독일은 미,영과 달리, 아무리 능력있는 경영인이라 하더라도 수입이 높은 것에 대해 비판적임. 이미 다른 나라보다 적게 받는 편인데도 그러함. 이 더보기…
‘어처구니’란 단어는 맷돌의 손잡이를 가리킨다는 설과, 맷돌의 위아래돌의 물림쇠를 가리킨다는 설, 건물의 처마에 올리는 토우를 가리킨다는 설, 그리고 암키와와 수키와를 고정하는 것이라는 설 있는데, 실제로 문헌학적으로는 아무것도 확인된 바는 없다. 사전에는 그저 ‘상상밖의 엄청나게 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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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씨 · 2011-01-12 06:05
종이신문을 가지고 있는 언론사들의 '인터넷 영역'은 말할 것도 없고, 전문 온라인매체들 역시나 말미에 말씀해주신 "준비"라는 차원에서는, 물론 내부적으론 이런저런 고민들이 많겠습니다만, 저와 같은 소박한 독자들에게는 뭔가 새롭게 변신하려고 하는구나, 뭔가 정말 준비하려고 하는구나… 이런게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차라리 보수매체들에서 그런 '준비'의 차원에서는 그나마 낫다는 느낌을 받곤 하는데… 정말 아쉬운 일이죠. 종이매체가 주력인 언론사들, 특히 인적인 여력이 부족한 소위 진보지들은 여전히 인터넷에 대한 적극적인 미디어 전략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이 점은 몹시 안타까운 일이죠..
의리 · 2011-01-12 06:05
신문사 바닥이 원래 그런 바닥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