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Docs와 Spreadsheet가 오픈되었습니다.
물론 당연히 구글 계정이 있어야 합니다.
아마도 이 때문에 Writely.com의 사이트 업데이트가 진행되었었나 보군요.
사용해본 소감은, 꽤 쓸만하다는 것. 하긴 쓸만하지 않다면 구글이 인수하거나 오픈하지 않았겠지요.
웹상에서 오피스를 사용한다는 것이 데스크탑과 다른 가장 큰 강점이라면, Mobility와 Collaboration의 획득일
겁니다. 테스트 해본 바로는 두가지 다 합격점. 약간 아쉬운 점이라면, 생성된 문서를 공유할 때 좀 더 편리하고 풍부한 인프라가
갖춰지고, 기업이나 단체 등의 내부 인트라넷에 비견할 만한 편의성은 아직 미흡하다는 점.
구글신께서 재채기를 한 번 할 때마다 일희일비하며 지켜보게 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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