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로딩 편집증
대부분의 브라우저에서 지원하는 기능이긴 한데, 내가 사용하고 있는 FF에서는, 페이지가 통신 혹은 로딩중에는 계속 로딩마크가 돌아감을 볼 수 있다. 아직 페이지가 로딩 중이고, HTTP 커넥션이 끝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작은 서비스니까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긴 한데, 없으면 웹커넥션이 죽었는지 어떤 건지 알 수 없어 불안해지니까 있으면 좋다는 쪽. 가끔 로딩마크를 볼 더보기…
대부분의 브라우저에서 지원하는 기능이긴 한데, 내가 사용하고 있는 FF에서는, 페이지가 통신 혹은 로딩중에는 계속 로딩마크가 돌아감을 볼 수 있다. 아직 페이지가 로딩 중이고, HTTP 커넥션이 끝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작은 서비스니까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긴 한데, 없으면 웹커넥션이 죽었는지 어떤 건지 알 수 없어 불안해지니까 있으면 좋다는 쪽. 가끔 로딩마크를 볼 더보기…
RoleSiteA : openID를 지원하는 Consumer 서비스. openID 소유자에게 서비스 이용을 허용한다.SiteB : openID를 제공하는 Provider 서비스. 회원에게 openID를 발급하고 인증해준다.홍길동 : SiteB에서 발급한 openID를 소지하고 있는 개인. 이 openID를 URLX에 적어두었다. SiteA의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한다.URLX : 홍길동의 개인(블로그 등) 페이지. openID가 적혀있다. 1. 홍길동은 SiteA에 방문한 후, openID를 지원함을 알고, 더보기…
가정 1.내 블로그를 방문하는 사람은 ‘나’에 대해 관심있기 때문이다. 가정 2.‘나’에게 좋은 것은, 내 블로그를 방문하는 사람에게도 좋다. 두가지 가정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 블로그 주인에게 블로그란, ‘자신’에 대한 표현수단이겠지만, 블로그를 방문하는 사람은 사실, 블로거 자체에는 관심이 없다.그들이 관심있는 것은 Topic일뿐. 블로그 방문자들이 방문한 블로그의 모든 글을 읽기를 기대할 수도 없다. 더보기…
“표준”이 강제력이 있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표준을 지키는 것과 비켜가는 것은 시작은 비슷해도 종래에는 제법 그 사이가 벌어지게 됩니다. 표준이 표준인 이유는, 그게 더 많은 사람이 사용해서도 아니고, 더 편하기 때문도 아니지요. 표준이 표준인 이유는 “당위성”과 “보편성”에 있다고 봐야합니다. 즉, 표준인 이유는 “누가 해도 옳게 할 수 있기 때문에”라는 것이지요. 더보기…
그런데, 블로그 리모콘 이란 건 엠파스에서 벌써 일년전에 내놓았던 기능 아니었나?네이버가 대대적으로 광고하면서 내놓기에는 좀 부끄러운 것 아닌지? 지금 보니 기능도 컨셉도 엠파스 것과 완전 동일, 이정도면 같은 개발자… 또는 같은 기획자가 참여하고 있는 것이라는 의심이… 아무튼 간에. Attention의 차이가 네이버와 엠파스가 확연할 테니, 엠파스로서는 또 손가락만 빨면서 억울함을 곱씹을지도.(그렇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