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왜… Contact Post가 없을까?

미국 본사로 연락할 수도 없고…구글 코리아로 연락할 일이 있는데 아무리 뒤져도 마땅히 이메일 보낼만한 주소를 못찾겠다.물론 개인적으로 물어물어 담당자를 찾을 수도 있겠지만, 구글 사이트들을 한 삼십분쯤 뒤졌는데도 XX담당자 메일주소는 커녕 회사 대표 메일이나 전화번호도 못찾겠다능. 이건 뭥미? 한국과 미국의 문화차이인가?

글쓴이 eouia,

MacBook Pro 구모델과 Brick(Unibody) 크기비교

새로 산 MBP와 구형 MBP의 사이즈 비교.개봉기 같은 건 게을러서 무리이고, 어차피 많은 사람들이 떠드는 것, 나는 대충 사이즈 비교만. 결론만 말하자면, 꽤 얇아졌다. 물론, 넷북이나 에어같은 휴대성은 무리. 그러나 어차피 MBP는 데스크탑 대용 하이 퍼포먼스 머신이니까. 사진에서 살짝 보이지만, Vista를 Parallels로 동시에 돌려도 거뜬. 회사 데스크탑은 아예 꺼놓은 상태. 더보기…

글쓴이 eouia,

New MacBook Pro 샀습니다.

이 제품입니다. 가격이 안드로메다로 향하고 있습니다만, 저 가격을 다 주진 않았고,미국의 지인의 도움을 받아,아카데미 할인 + Tax 리베이트 + 1000USD 어치 노동봉사를 거쳐,최종가격 1500USD.그걸 다시 한화로 1USD당 1000원으로 쳐주기로 했으니 150만원에 구매한 셈입니다. 날로 먹은거죠. 자세한 개봉기는 나중에 올리도록 하고,일단은 자랑이었습니다.

글쓴이 eouia,

블로그를 옮겼습니다.

이래저래 여기저기 돌아다니기만 하는군요.textcube.com에 둥지를 다시 틀었습니다.개인적으로 해보고 싶은 것이 있기도 했지만, 그보다는 어쩔 수 없이 열었다고 보는 게 더 맞을지도. 아무튼, 다시 설치형으로 돌아갈 일은 없을 듯 싶네요…

글쓴이 eouia,

2007 대선 관전평

1. 이명박 솔직히 말하자면, 내가 아파트 하나만 가지고 있었어도 이명박을 찍었을게다. 뭐, 어차피 와이프랑 옛날부터 집사느라 아둥바둥하지 말고, 그 돈으로 호의호식하며 잘 먹고 잘살자고 약속한 터라 이제는 집에 대해서는 무념무상. 우리나라에는 전세라는 멋진 제도도 있지 않은가. 한동안 주식을 안했었는데, 슬슬 종자돈 마련해서 주식투자할 시점이 아닌가 했다. 사실, 그동안 MB수혜주를 사둘까말까 더보기…

글쓴이 eouia,

BGM Strikes Back!

언제부터인가, 블로그들에 BGM이 다시 붙기 시작했다. 확실히, 남의 애드센스에 뭐라뭐라 할 수 없는 것 처럼, 남의 BGM에 뭐라뭐라 할 수는 없는 것이긴 하다.좋은 음악을 남에게 들려주겠다는 친절한(?) 행위에 누가 감히 딴지를 걸 수 있을까.(좋은 돈벌이를 여러분들께 알려드려요. 좋은 사이트를 여러분들께 알려드려요. 좋은 조건녀를 여러분들께 알려드려요… 뭐, 이런 친절함들도 있는데 무슨 더보기…

글쓴이 eouia,

메타블로그에 대한 불만들

까놓고 말하자면,“올라오는 글들이 내게는 재미없어” 와, “내 글이 메인에 안올라가.”로 요약가능. 특정분야 – 예를 들어 IT, Google, 애플.. 혹은 정치 – 에 편중되었다는 건 불만의 직접적인 이유가 아니다. 반대로, 자신이 관심있어하는 것 – 예를 들어 야구이야기라든가 혹은 양자역학이라든가… – 에 편중되었을 때에도 그런 불만이 나왔을까? 편중되어서가 아니라, 자신이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더보기…

글쓴이 eouia,

이번 D 도넛파동의 승자는…

Google Docs. (응?) ps. 이전의 고발글이 docs를 택한 이유는 국내의 검열을 피하면서, 동시에 자료의 저장과 열람, 접근이 쉬운 서비스로서의 docs의 우수성이었다면…D 도넛의 해명글이 docs를 택한 것은, 블로거들”만”을 상대로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위함으로 보인다. 해명글 하나 올리자고 자사 홈페이지에 띄워서 공연히 몰랐던 일반인들에게까지 화제가 확대되게 할 수는 없으니까. 그렇다고, 금방 더보기…

글쓴이 eouia,

DNA Lens, 게으른 사용자

다음의 dna lens를 유용하게 잘 이용하고 있었는데, 날이 갈수록 그 효용성이 떨어짐을 느낀다. 처음 lens를 접했을 때는,1) 나의 관심사와 비슷한 주제(IT/Web/Programming)에 대해2) 경험상 신뢰할 수 있는(Daum DNA Lab) 모더레이터가3) 그 품질을 보장할 수 있는 블로그들을 선별하여제공해주었기에, 아무런 불만 없이 게으르게 수동적으로 받아 읽기만 해도 충분했었는데… 어느날인가부터 Lens에 등록되는 블로그들이 늘어나기 더보기…

글쓴이 eouia,

No more metablog

메타블로그의 홍수다. 도깨비뉴스가 메타블로그에 뛰어들었고, 블로그코리아가 부활할거라 한다. 블코랑 직간접적으로 인연이 있는지라 관심있게 보지 않을 수 없는데…. 메타블로그는 여전히 유효한가? 처음 블코가 세상에 나왔을 때와 지금은 시간이 흐르고 상황도 바뀌었다. 내 생각은 그저 그렇다 쯤. 여전히 메타블로그에 대한 관심들을 가지는 건, 미디어의 소통채널로써의 메타블로그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을 뿐더러, 컨텐츠 더보기…

글쓴이 eou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