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먹는 포스팅

http://handic.empas.com/dicsearch/view.html?i=105740&o=1 한자 한글자로 날로 먹는 포스팅. 조프위키에서 보고 포스팅 안할 수 없었음.

글쓴이 eouia,

대리운전

술먹고 완전 뻗어서 새벽에 집에 들어가는 데 말이야, 한참 뻗어 자다가 다왔다는 말에 눈떠보니, 기사분께서 막 차를 아파트 지하주차장으로 몰고 들어간 참이더라고. 그래서 내가 그랬지, “저 자리가 출입구에 가깝네요. 저기에 파킹하시면 되겠네요. 파킹해주시고 키주세요.” 말하고 나서 보니 대리운전이 아니라 택시였단 말이지… inspired by 송팀장님

글쓴이 eouia,

I’m sorry my president’s an idiot, But I didn’t vote him

오늘 회화시간에 선생님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현재 그 분의 정책에까지 주제가 흘러왔다. 한참을 설명하고 있는데 말하는 나나, 듣는 선생이나 웃음이 삐질삐질… 예를 들어, “The Canal Project – saving our economy” 에 관해 설명하자니 이거 참… – 서울에서 부산까지 운하를 팔 겁니다. – 부산까지 차로 가봤는데 그런 강이 있었나요?– 음… 더보기…

글쓴이 eouia,

좋은 리뷰 – 시크릿

원본:   http://www.amazon.com/review/R2X2TB3S4O5I60/ref=cm_cr_rdp_perm번역판: http://euphemia.egloos.com/1869423Via : http://jof4002.net/?%C1%D6%C0%FD%C1%D6%C0%FD#1234157629 세상에는, 학교다닐 때 도덕교과서만 충실히 읽었어도 충분한 것을, 꼭 베스트셀러라는 말에 현혹되어 때가 한참 지나서야 새삼스레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있다. 심지어 그 책을 인생의 지침서 따위로 놓는 경우들이 있는데, 대개의 경우, 그런 사람들은 초등학교때 도덕점수나 사회점수가 형편없었다는 것을 대놓고 광고하는 것이니 무지하게 쪽팔릴 일이건만 어찌 더보기…

글쓴이 eouia,

OSX에서의 PHP 개발도구 10선

개발현업을 떠난지 6개월. 그동안 paper work만 하다가 다시 개발에 어쩔 수 없이 발담그게 되었습니다. RoR, Python, Jsp, .NET… 여러가지 작업 환경이 있겠지만, 역시 Rapid 개발에 PHP만한 것도 없는 것도 사실. 10년 전에, “나에게 C 컴파일러만 다오, 모든 걸 만들어 주겠오…” 라고 했던 것 만큼이나, 요즘은 “나에게 PHP 계정만 다오…” 를 더보기…

글쓴이 eouia,

OSX에서 LiveScribe Pulse 펌웨어 업그레이드하기

OSX용 LiveScribe Desktop이 베타판이라 그런지, 몇가지 기능이 제한되어있는데, 그 중 하나가 Pulse 펌웨어 업그레이드. 며칠을 시도해도 업그레이드 파일은 받아진 듯 한데, 정작 펜에 업그레이드가 안되서 매번 연결때마다 다시 시도하더라. 삽질 끝에 알아낸 해결책은 간단. 1) 일단 펜을 크래들에 올려놓고 LiveScribe Desktop 구동.2) Sync가 끝나면, 펌웨어 업그레이드 여부를 물어보는 대화창이 뜬다. 더보기…

글쓴이 eouia,

쇼핑몰 안습

엄지언 누님의 쇼핑몰이 화제라 해서 방문해보았는데 흐믓하고도 므흣한 표정을 지으며 누님의 쭉빵 바디를 기대하였건만… 거참 안습…다방24 쇼핑몰 솔루션을 사용한 것 같은데, 다른 스킨들도 많았을 텐데 스킨디자인이 참 저렴해보인다는 점은 둘째치고,  모델사진 캐안습… 사진출처 : http://wwbikini.co.kr/front/php/product.php?product_no=70&main_cate_no=96&display_group=2 사진에 모자이크 처리 내가 한게 아님. 원래 되어 있음.아니, 남의 쇼핑몰 정책에 왈가왈부 할 건 더보기…

글쓴이 eouia,

얼굴 보이기

산업기술전문뉴스채널이라 주장하는 듣보잡 방송(주로 지하철과 모 정부부처에서만 틀어준다함)에서 인터뷰가 나왔다. 이런 건 원래 사장님이나 이사님이 하셔야하는데, 듣보잡이라 그런가 어찌어찌 나에게 인터뷰가 밀려옴. 양복 입고 찍었는데 방송된 화면을 보니 캐안습. 울팀 신입이 화면보고 처음 한 말…“팀장님, 얼굴이… “ 그래, 나 살쪘다. 이제 알았냐… 아, 검정 테이프라도 눈에 붙이고 나갈 걸 그랬나.

글쓴이 eouia,

얼굴 가리기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09020310083611334&linkid=rank_news&type=day&cate=bs&rank=16 아하, 그렇구나. 리복과 카파. 끄덕끄덕. 흥미로운 이야기… 그런데, 시리얼킬러의 쌩얼을 강제로(?) 보여주면서 옷 상표는 가리네 마네 하는 것이 꽤 아이러니하네. 이런 기사를 만들어 내는 것은, 역시 조선일보의 저력(?).

글쓴이 eouia,

자기이름으로 스스로를 호칭하기

“마코짱은 크고 굵은 게 좋아~” 뭐, 이런 삘까지는 아니지만, 가끔 블로그를 읽다보면, 자기자신의 이름 혹은 별명을 써서 자신을 가리키는 사람들이 있다. 나야 그 사람들이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고, 또 그런 호칭을 쓰건 말건 내용만 좋다면야 별 문제랴 싶긴 해서 RSS리더기에 등록해봤지만… 역시 안된다. 내용을 떠나서 도저히 안 읽힌다. 감내하고 구독하려 했지만 더보기…

글쓴이 eou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