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07

평일날 하루종일 사무실에서 일하고 저녁비행기로 미국 출장을 가면.. 똑같은 날 점심때 도착이야!! 미국 사무실에서 또 일해야 해!!! 이건 뭔가 이상해!!!! (돌아오는 비행기가 미국시간으로 금요일이거나 토요일 출발이면 후덜덜… 주말이 없어져버려!!!!)

사람에겐 얼마만큼의 평수(?)가 필요한가.

iPad를 산 이유중에 가장 큰 것은 조만간 다가올(?) 전자책시대. 지금은 ebook이 없냐고 하겠지만, 까놓고 말해, 현재 국내의 ebook은 ‘책’이 아니지. 그냥 텍스트파일더미일뿐. ebook에 관심이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보다도, ‘책’에 들어가는 비용 때문. 계산을 해보자. 내 방에 현재 책장이 5개가 있고, 1개의 폭은 약 1m. 1개당 7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1단 더보기…

술을 먹으러 갔는데…

그저께는 거래처 분들이 술을 산다길래 쫄래쫄래 나갔습니다. (원래 맡은 업무가 거래처랑 술먹는 일) 1차로 참치를 먹고, 2차를 어디로 갈까 하다가… 좋은 곳(?)에 가자, 오랜만에 한국에 들어온 거니까 자기는 꼭 놀고 싶었다. 오늘 밤새도록(?) 놀아보자… 등등의 말로 저를 꼬셔서 데리고 간 곳은… 나.이.트. 였습니다. oTL.. 아니, 진짜로, 룸싸롱이라든가.. 이런 거 기대안했다면 더보기…

글쓴이 eouia,

Good News, Bad News

Good News. 우리 회사도 아이폰 사준대요. Bad News. 저는 이미 피같은 제값 다주고 첫날 구매했어요. ps. 그냥 아이폰 받아서 와이프 주기로 했음. ps2. 회사에서 사주는 아이폰은 16G. 난 32G니까…

글쓴이 eouia,

오랜만의 년기(年記)

* 벌써 1년이 저물어간다. 일기가 아닌 년기를 쓸 타임. * 블로그를 끊다. 더이상 쓰지도, 읽지도 않는다. 그런 채로 몇 달이 지났다. 읽지 않기 위해 NNW를 지워버렸고, 쓰지 않기 위해 블로그에 접속하지 않는다. 필요한 소식은 결국 언젠가는 들리게 마련이고, 귀만 잘 열어두면 약간의 웹서핑 중에도 필요한 만큼은 얻을 수 있다. 그러나 더보기…

글쓴이 eouia,

30년 주기설이 돌길래

고종황제 : 1919년 김구 선생 : 1949년 박정희 전대통령 : 1979년 노무현/김대중 전 대통령 : 2009년 —- 물론 당연히 말도 안되는 소리. 순종황제 : 1926년 이승만 전 대통령 : 1965년 윤보선 전 대통령 : 1990년 최규하 전 대통령 : 2006년 —- 게다가 30년 주기설이라면 남은 4명의 면면을 앞으로 30년간 더 더보기…

글쓴이 eouia,

또다시 폭풍주간

잊을만하면 돌아오는 사내 폭풍주간, 몸사려야 하는 때입니다. 그래서 잠시 새 글이 없습니다. 알라딘 TTB2 광고는 너무 커서 에러. (솔직히 달고 있는 내가 부담스러워…) 알라딘 TTB1 광고는 리뷰를 꼭 써야 해서 에러. (리뷰안써도 링크 통해 책만 팔리면 되지 않나.) 그러나 목구멍이 포도청이라서 걸어둡니다. 2주 후에 뵙겠습니다. (뻥)

글쓴이 eouia,

명랑독서생활의 걸림돌

…이어 백 후보자가 “95년에 총선에 출마하면서 대학교수 사표를 냈고, 연구실 자체가 없어지면서 많은 책을 보관할 장소가 없어서 (강남에) 오피스텔을 (구입했다)…”라고 답하자… “책 보관 위해 4, 5채 가졌나” – “결과적으로 송구” 출처 : “책 보관 위해 4, 5채 가졌나” – “결과적으로 송구” – 오마이뉴스 다행히도 요즘에는 맘껏 책을 사볼만한 여유가 생겨서 더보기…

글쓴이 eouia,

요즘 바지는…

어떻게 된 것이, 요즘 바지는, 사서 입자마자 그날 앞단추가 풀어지냔 말이지. 바느질을 꼼꼼하게 하지 않아서 그런가, 아니면 이 사람 저 사람 피팅해보느라 헐거워진건가. 정답) 살을 빼세요.

글쓴이 eou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