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다
마이알라딘은 스톱중?
시스템과 서비스가 좋다 해서 반드시 업계 1위가 되는 것은 아니다. 아무리 꼼꼼히 비교해봐도 알라딘의 시스템이나 서비스, 컨셉 등은 교보문고나 yes24보다 훨씬 낫지만 이상하게도 알라딘은 만년3위. 어쨌거나 숨어있는 알라딘의 재미있는 기능 들 중 하나인 마이알라딘. 개인의 구매히스토리를 참고하여 3개 분야에서 각 15권씩의 도서를 신간순으로 추천해주는 서비스.(아마도.) 내가 어떤 책을 구매하느냐에 따라 더보기…
생각하다
Naver 뉴스캐스트 후
1. 모든 신문사들의 인터넷 댓글란에 스팸폭탄 작렬 (트래픽의 직접 유입 증가에 대한 방증) 2. 신문사들 경쟁적으로 캠페인을 빙자한 제휴수익서비스 모색 (어떻게든 늘어난 트래픽을 돈으로.) —- 결론 : 역시 신문은 아직 포털보다 마인드와 인프라의 수준이 떨어짐. 초큼 한심함. 애써 신문권력을 되찾아주려해도 본인들이 준비가 안되어 있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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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구글 공식지정…
경축! 구글 공식지정 표현의 자유 업악국가 지정… ‘익명성’은 표현의 자유를 위한 가장 근본적인 조건이라 할 수 있다. 흔히들, ‘민증까고’ 이야기 하자고 하는데, 그리고 꿀릴 게 없다면 민증 못깔 이유가 뭐냐고, 민증도 못까고 이야기한다는 건 비겁한 데다 들을 가치도 없다고 단정짓기도 하고. (이 지점에서 비겁/용기를 표현물의 가치로 등치시켜버리는 교묘한 프로퍼갠더도 우습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