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O

LIFO는 BCon이라는 회사에서 서비스하는 매니지먼트 방법론 컨설팅 서비스이다. 회사에서 지난 번 간부 워크샵 때, 40여명의 간부에게 LIFO 평가를 받는 기회를 주었는데, 나의 경우에는 S/G:13-12, C/T:35-33, C/H:25-28, A/D:17-17의 점수를 받았다. 해석하자면 평상시든, 위기상황이든, 공히 거만하고 강압적인 통제형 리더쉽이란다. (-_-a) 폭군… 약간 과장이긴 하지만. 🙂 어쨌든 LIFO 방법론을 따르자면 매니지먼트 리더쉽에는 네가지 더보기…

글쓴이 eouia,

단체관람

회사에서 단체로 “대한늬우스” 보여주신다기에 극장으로 고고싱. 동시상영은 트랜스포머2:패자의역습.

글쓴이 eouia,

오늘 안 사실

공무중인 공무원은 자신의 신분을 밝혀야 하며 초상권이 제한된다. 초상권은 공공의 이익과 개인의 권리 중 어느 쪽이 중요한가에 따라 결정된다. 따라서 공적인 장소, 공적인 활동에 대해서는 초상권이 인정되지 않는다. * 공적인 장소라 하더라도, 사적인 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 찍는 것은 초상권이 인정된다. 즉, 광장에 모인 군중들의 모습을 찍는 것은 초상권과 상관없지만, 더보기…

글쓴이 eouia,

경추부 염좌

그저께 술먹고 아침에 일어나려 하니 엄청난 통증이… 술먹은 후의 몸살인가 했는데, 병원에 갔더니 경추부 염좌랍니다. 염좌라니 그냥 삔 정도인가… 스트레스로 인해 등배부의 근육들이 긴장성 경련으로 수축하는 바람에, 보통 앞쪽으로 C자 형태로 휘어있어야 하는 목뼈가 일직선도 아니고 역C자 형태로 활처럼 당겨져 있는 상태. 통증이 목과 어퍼블록 전체에 퍼져있습니다. 이건 뭐, 무슨 더보기…

글쓴이 eouia,

비만을 위한 나라는 없다

삼백년만에 옷사러 백화점에 갔었음. 나같은 사람들은 이제는 백화점에서 살 수 있는 옷이 없음.  옷사러 미국에라도 가야 하나… -_-a 일단 밤에 먹는 치킨부터 끊고.

글쓴이 eouia,

이거참…

어제 쓴 글, 가려둡니다. (글 다시 풀었습니다.) 까마귀날자 배떨어지는 글이네요. 워크샵 갔다가 새벽에 돌아와 잠들고 일어나니 참 황당한 뉴스가.

글쓴이 eouia,

폭풍주간

보스의 심기가 극히 불편하사 모두들 벌벌 떨며 폭풍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폭풍주간속의 회사생활. 회사일로 직장상사(혹은 사업부장 혹은 대표이사)가 화를 내는 경우는 대개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으나… 요즘의 회사분위기상 원인과 해결책은 자명하다. 1) 일은 되어야 일이다. 야근을 아무리 많이 해봤자 결국은 결과물이 문제인 것이다. 수고는 했으나 결과물이 변변치 않다면, 그건 그냥 삽질. 더보기…

글쓴이 eouia,

이런… delicious.

그동안 안되던 delicious 포스팅이 어느날 갑자기 된다. 이 문제에 대한 나의 문의는 2008/11/14일짜 텍스트큐브 방명록에 되어있고, 그 때 대답은 텍큐쪽에서는 아무 문제 없었다… 였음. (그런지 아닌지 내가 확인할 길은 없고…) 여하튼 문제가 어느쪽이었는지는 중요한 게 아니고, 안되던게 된다는 게 중요… 5월 포스팅 재개는 이걸로.

글쓴이 eouia,

근황

요즘 회사일이 너무 바빠 잠시 블로깅에 소홀합니다. 당분간 새 글이 없겠습니다. 5월에 다시 뵙겠습니다.

글쓴이 eouia,

임신불안증

여자들은 임신하면 심신이 불안정해진다고 함. 호르몬의 이상때문이라던가.. 첫째를 가졌을 때에는 내가 일본에 있었어서 그게 불안이더니… 둘째를 가진 지금은 내가 잦은 야근을 하다보니 요즘 와이프가 임신불안증인 듯. 엊그제는 뜬금없이 나보고 바람피우면 안된다고 함. 꿈속에서 내가 바람을 피웠다나 뭐라나. 아니 내가 왜 남의 꿈까지 책임져야 하냐고요. 게다가 본인은 꿈속에서 조인성과 사귀고 있었다며. 더보기…

글쓴이 eou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