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하고 감상적인 블로깅

* 감상적으로 IT를 즐기는 방법 1) Mac을 쓴다. (OSX) – linux 데스크탑도 좋은 대안이지만 일반 사용자에게는 확실히 어려우므로 그냥 Mac을 추천. 2) Firefox를 쓴다. – Opera도 좋은 대안이며, Safari도 나쁘지는 않지만 앞의 두가지보다는 좀 그렇다. 3) 검색이나 기타 서비스는 brand by Google을 사용한다. (Google은 아니지만 flickr도 괜찮다.) * 우아하게 IT를 더보기…

글쓴이 eouia,

digg, news2.0 – 2%

간단 끄적 노트. 사용자가 remark하고 싶었던 것이 과연 url일까? url은 permanent하지 못할 수도 있고, 내용이 바뀔 수도 있고, 또는 너무 내용이 많을 수도 있다. 더 작은 조각 – bit, atom – 에 관한 remark 수단은… 같이 이야기하고, 타인의 생각을 보는 것도 중요하긴 한데… ‘타인’에게 자신을 보이는 것과, ‘타인’을 보는 것이 더보기…

글쓴이 eouia,

영화선택의 전략

PC통신 시절, 영퀴방 죽돌이였습니다만… 영퀴방의 몇가지 금과옥조 중의 하나는, “자주 출제되는 영화는 볼 만한 영화이다.” 였습니다. 옛날에는 감독과 배우의 필모그래피를 달달 외울 정도의 시네키드시네퀴저였다고 자부했으나, 최근에는 볼 영화를 선택하는 것은 꽤나 어려운 일이 되었습니다. 예전만큼 관심이 없어서이겠지요. 그래서 후회하지 않을 영화를 고르기에 대한 방법을 이래저래 시험해보게 됩니다. 가장 확실한 것은 더보기…

글쓴이 eouia,

과학기술의 발전을 실감할 때

나름 이공계 출신이고, 가장 기술발달이 빠르다는 IT밥을 먹고, 또 어리버리어답터라 자부하며, 새로운 게 나오면 써보지 않고는 못배기는 geek인데다가, 예측과 상상은 누구보다 뒤지지 않는다고 내심 생각함… 어쨌거나 그래서 내 예상을 뛰어넘는, 혹은 상상해보지 못했던 무언가를 만나는 것은 거의 드믄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유일하게 근 10년 사이에 “이런, 이렇게나 기술이 발달했다니!”를 느꼈던 것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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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format Parser (php4)

쓸만한 마이크로 포맷 파서가 없어서 뚝딱거려봄. php5버전으로 하려다, 아직은 php4가 대세라 php4로 제작. hCard와 hCalendar만 지원. 나머지는 귀찮아서. 국내에서는 언제쯤 microformat을 쓸 수 있을까… class O_MICROFORMAT extends METAOBJECT { var $str; var $domain; function O_MICROFORMAT($str, $domain) { $this->str = $str; $this->domain = $domain; } function hCard()//{{{ { $querys = array(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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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어지는 요즘의 트렌드

제대로 표현하긴 어렵지만, 수상한 냄새들이 나기 시작한다. 1) 자생하지 못하는 비즈니스 모델에도 불구하고 “주목경제”라는 미명하에 일단 사람들을 끌어모으고 그 다음은 Google(혹은 NHN, 혹은 다음, 혹은 아마존…)에 팔아넘기기. problem은 대형 키메이커들이 떠안고(인력과 자본이 있으니 해결은 하겠지만) 자신들은 새로운 차키와 대저택을 안고 이 버블바쓰에서 은퇴하기. 2) 모두들 web으로 달려들고 web상에서 모든 것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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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2.0

ThinkVitamin에 소개된 재미있는 이슈. 간추려 보자면, 사무실에서 사용할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web 2.0 적 해석(?)이다. 작자인 Carson은 Carson System이라는 자신의 작은 회사에서 업무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들을 꼽고 있다. 일단 플랫폼으로 맥을 이런 저런 이유로 사용하고 있고, 구성원은 5인 이하. 이런 조건에서 꼽아본 것들은 다음과 같다. Type Software Price Text editor TextEdit Free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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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L이 없는 페이지

페이지가 없는 URL이야 404 에러로 흔히 만날 수 있지만… 요즘 유행하는 사이트들은 URL이 없는 페이지들이 많다. 오늘 정식 런칭했다는 오피 등을 비롯하야… 반드시 AJAX때문이 아니더라도, 유사한 DHTML들, iFrame, Frame. 또 최근 각광받는 Flex등을 보면, URL이 없는 페이지들을 많이 만난다. 나는 좀 구식이라 그런지… URL창에 나와있는 주소로 “페이지”들이 구별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더보기…

글쓴이 eouia,

웃자고 쓰는글 2.

“네, 이 기능에 치명적인 버그가 있다는 건 처음부터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기능을 사용하는 사람은 전체의 1%도 안된다구요. 굳이 그 사람들을 위해 이 버그를 잡을 필요는 없다구요.” “OOP가 더 효율적인 공정을 가져온다구요? 협력개발과 유지보수가 쉽다굽쇼? 무슨 소리에요. 저는 기존의 방식으로도 얼마든지 잘해왔어요. 지금 그까짓 외부업체와의 협력때문에 5년간 갈고 닦은 제 더보기…

글쓴이 eouia,

PHP를 사용하는 데는 엄청난 비용이 든다.

웃자고 쓰는 글. PHP를 사용하는데는 엄청나게 많은 비용이 듭니다. 단순히 유지, 보수, 개편에서 뿐만이 아니라 아니라 새로 시작하는 사이트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게다가 PHP를 사용한다고 해서 완전한 프리웨어/오픈소스로 인한 비용절감이 되는 것도 아닌지라, 예를 들어 Zend Guard라도 설치하려면 단지 몇십만원 하는 서버구축 비용보다도 더 많은 비용을 또 쏟아야 합니다. 가끔은 유료인 라이브러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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