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27

올 한해(2010년) 246권, 2,602,580원 어치의 책을 구매하여 읽음. 2009년도에는 221권 2,307,480원 어치의 책을 사서 보았고, 2008년도에는 115권. 2007년도에는 143권의 책을 사보았음. 내년도에는 300권, 3,000,000원을 목표로 도전!

알라딘 아이폰 앱 유감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다지만, 이건 실망이라기 보다는 허탈에 가까운 앱이라 하겠다. 알라딘 앱 기획자가 누구인지 모르겠으나 진짜로 물어보고 싶다. 어떤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냐고. “음, 우아하게 스타벅스에서 한잔 마시면서, 혹은 버스타고 집에 가는 도중에 왠지 심심해져서 아이폰을 꺼내들고 알라딘 앱을 띄운 다음 베스트셀러나 신간특선이나 추천도서나 특가도서나 대충 훑어보다가, 어, 웬지 이거 더보기…

사람에겐 얼마만큼의 평수(?)가 필요한가.

iPad를 산 이유중에 가장 큰 것은 조만간 다가올(?) 전자책시대. 지금은 ebook이 없냐고 하겠지만, 까놓고 말해, 현재 국내의 ebook은 ‘책’이 아니지. 그냥 텍스트파일더미일뿐. ebook에 관심이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보다도, ‘책’에 들어가는 비용 때문. 계산을 해보자. 내 방에 현재 책장이 5개가 있고, 1개의 폭은 약 1m. 1개당 7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1단 더보기…

인증샷

책상 너무 지저분함. 요즘 이래놓고 삽니다. 그런데 회사에서 진짜 하고 있는 일은 전화로 고객답변해주기. 진상고객들 짱!

IE Error : KB927917

IE는 다른 브라우저들과는 달리, 자신이 속한 DOM 트리의 부모 엘리먼트를 조작하지 못하게 되어있다. 즉, 다음과 같은 코드는 에러를 만든다. <div id=”something”>   <script type=”text/javascript”>     document.getElementById(“something”).appendChild(anything);   </script> </div> 자식엘리먼트에 속한 script블록이 자신의 부모엘리먼트에 대한 조작을 하려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 경우 다른 브라우저에서는 아무런 문제없이 정상작동하지만, IE에서는 KB927917 에러를 발생시킨다. 더보기…

글쓴이 eouia,

URL Shortener – 재수정 –

Permalink 처럼 Shortenlink라는 이름으로 Shorted URL이 블로그툴이나 기타 CMS에서 기본 제공되면 좋겠다. 굳이 goo.gl 같은 Shortener를 따로 쓰지 않게. (귀찮음) 예를 들어 텍스트큐브라면 “http://tc.it/XXXX” 같은 Shorted URL을 충분히 자체제공할 수 있지 않나? — 수정 — 그래서 만들었음. 아래의 코드를  <body>바로 아래에 넣고, <script type=”text/javascript” defer=”defer”> //<![CDATA[ var urlPool = new 더보기…

한겨레-광고 유감

한겨레에 들어가 신문기사를 읽다보면, 기사 가운데를 떡하니 차지하고 있는 호버광고들이 있다. 기사 옆도 아니고 기사를 가리는 광고라… 이건 방송에서 뉴스 중에 PIP로 화면 1/4쯤 CF 내보내는 것과 비슷할까? 커서키나 페이지 다운 등을 누르면 잠시 사라지지만, 사라졌다 싶어 기사 읽는 도중에 또다시 덮는다. 젠장. 경영은 중요하지만, 이건 정말 아니다 싶다. 정말로 더보기…

글쓴이 eouia,

iPad 질렀음

인증샷…. California에서는 Recycle fee를 $8을 받는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음. 이런 젠장. 국내에 들어올 때에는 이 가격에 10% 부가세포함. 배송대행은 몰테일 이용. 개봉기는 4월 첫째주에…. ps. apple의 1세대 제품은 마루타인지라 어떤 건지 맛만 보고 팔아버릴까 해서 걍 최소사양으로 샀음.

글쓴이 eouia,

오지라퍼

<그림유실…> 우리 빌딩 화장실에 걸려 있는 공익(?) 광고. 이 광고를 보고 항의전화가 걸려왔다. 왼쪽그림은 그렇다 치고, 오른쪽 그림을 문제삼는데, 외국인들이 보고 한국 사람들은 모두 소변기에 큰 일을 보는 걸로 알면 어떻게 하냐고, 나라 망신이니까 당장 내리라고… 오지라퍼들이 많다는 쪽이 더 나라망신 아닐까. 유머는 유머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