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자의 신문읽기
신문을 읽는다는 행위에 대한 객관적인 가치부여 따위야 나는 모르겠고, 개인적으로 내가 신문을 읽는 행위는 내 자신이 설정한 프레임에 맞는 세상읽기를 위함이다. 그러니까, 조선도 읽고 한겨레도 읽고 좀 그러면서 중립적인 시각을 갖춰야 하지 않겠냐는 군자연한 말씀이나, 혹은 조선일보도 안보면서 조선일보 욕하면 안된다는 경험주의자들의 주장이나, 혹은 여차저차해도 역시 조선일보가 최고(하다못해 문화면만이라도)라는 입장 더보기…
웹사이트 가입으로 똥개훈련하기
맥유저지만 그래도 증권이나 인터넷뱅킹에서는 Windows를 써주는 센스. 그러니까 왜 맥에서 안되냐고 유감스럽다 뭐 이런 건 아니고. 아니, 그것도 유감스러운 게 사실이긴 하지만. 적립금 쌓는 재미에 알라딘 플래티늄 회원등급을 유지하려 도서구입 과소비를 매달 실천하는 나로서는 추가 3% 적립에, 할인까지 해주는 A1 알라딘제휴카드가 매력만점… 그래서 신청하고 오늘 발급받아서 겸사겸사 가입까지 시도해보았다. 1) 더보기…
맥사용자로써 가장 화날 때는…
그건 바로 영화나 광고등에 노트북 장면에는 어김없이 나오는 맥들(특히 화이트 맥북이 많다.). 영화 작전에서도 김민정이 마치 맥북에어로 증권HTS를 실행시키는 듯한 장면이 나오고(다행히 HTS가 아니라 웹캠 동영상 중계를 본 것이었음. 뭐, 웹캠 동영상도 브라우저실행이 아니었던 걸 보면 역시 맥용은 아니었던 듯.) 그 외에 여러 광고에서도 어김없이 노트북이라면 역시 맥북… 이라고 할만큼 더보기…
내가 옴니아를 무시하는 이유
Windows Mobile (CE) 이기 때문. HP iPAQ 3660, 3870, 5450, 2210, 4700, 212Jornada 720Dell Axim X5Fusitsu PocketLoox 600Cyberbank POZ 2470ASUS MyPAL A600Toshiba E740, E550Samsung Nexio 150NTT Sigmarion II 이상은 그간 내가 개인적으로 사용하거나, 리뷰해보거나, 개발에 사용해봤던 Windows Mobile 기계들. (네비게이션도 포함시켜야 겠으나, 네비들은 보통 OS와 상관없는 사용성과 인터페이스로 되어있어서…) 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