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끄적 노트.

사용자가 remark하고 싶었던 것이 과연 url일까?
url은 permanent하지 못할 수도 있고, 내용이 바뀔 수도 있고, 또는 너무 내용이 많을 수도 있다.
더 작은 조각 – bit, atom – 에 관한 remark 수단은…

같이 이야기하고, 타인의 생각을 보는 것도 중요하긴 한데…
‘타인’에게 자신을 보이는 것과, ‘타인’을 보는 것이 반드시 일치할 필요는 없지 않나… – 네이버 익명 찌질이의 폐해가 있긴 하지만.

어쨌거나, 무엇이 remarkable한지는 알 수 있다 쳐도, 그것을 나는 어떻게 소비할 것인가. 풀기 어려운 숙제.

카테고리: 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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