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서비스 하나 제대로 쓰려면 부지런해야 한단다.
사용법 노하우까지 알려주고 잘 쓰란다.

게으르면 안되는 것인가…

게으른 컴퓨팅이 목적인 나에게, 부지런함을 요구하는 서비스따위는 필요없다.

하긴, 자신이 필요하면 얼마든지 부지런해질 수도 있을테고, 부지런한 사람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는 것도 당연하긴 한데…

부지런하고 충성도 높은 사용자만을 위한 서비스란건, 결국…
소위 웹 1.0시대 이야기 아냐?

에… 결국 그런건가. 웹 2.0은 역시 그냥 마케팅 용어?

게으른 사람을 위한 서비스 어디 없나? 은근히 기분나쁘네.

카테고리: 생각하다

0개의 댓글

답글 남기기

아바타 플레이스홀더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