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산 MBP와 구형 MBP의 사이즈 비교.
개봉기 같은 건 게을러서 무리이고, 어차피 많은 사람들이 떠드는 것, 나는 대충 사이즈 비교만.
결론만 말하자면, 꽤 얇아졌다.
물론, 넷북이나 에어같은 휴대성은 무리. 그러나 어차피 MBP는 데스크탑 대용 하이 퍼포먼스 머신이니까.
사진에서 살짝 보이지만, Vista를 Parallels로 동시에 돌려도 거뜬.
회사 데스크탑은 아예 꺼놓은 상태. 모든 작업을 MBP에서.
유일한 문제점은 DisplayPort2DVI 케이블이 아직 구할 수 없어서 15″ MBP화면에서만 작업해야 한다는게 문제.
0개의 댓글
aransdad · 2011-01-12 06:02
@민노씨 – 2008/11/07 20:40
글쎄요. 노트북은 3년 정도가 수명이라고 생각해서…
그때까지만 버티면 되지 않나 싶구요.
전에 쓰던 MBP도 3년 버텼으니까 뭐… ㅎㅎ
사실 아무 생각 없다능.
민노씨 · 2011-01-12 06:02
친하게 지내는 블로거 중 한 분은 맥 노트북의 내구성에 대한 불만 때문에, 그 분 말씀을 빌자면 2년 버티기 힘들다 뭐 이런.., 맥을 굉장히 좋아하면서도 일본제품을 선택하시더라구요. 이 점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전문가이신 어우야님 의견이 궁금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