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든 신문사들의 인터넷 댓글란에 스팸폭탄 작렬 (트래픽의 직접 유입 증가에 대한 방증)

2. 신문사들 경쟁적으로 캠페인을 빙자한 제휴수익서비스 모색 (어떻게든 늘어난 트래픽을 돈으로.)
—-
결론 : 역시 신문은 아직 포털보다 마인드와 인프라의 수준이 떨어짐. 초큼 한심함. 애써 신문권력을 되찾아주려해도 본인들이 준비가 안되어 있는 걸.
카테고리: 생각하다

0개의 댓글

민노씨 · 2011-01-12 06:05

종이신문을 가지고 있는 언론사들의 '인터넷 영역'은 말할 것도 없고, 전문 온라인매체들 역시나 말미에 말씀해주신 "준비"라는 차원에서는, 물론 내부적으론 이런저런 고민들이 많겠습니다만, 저와 같은 소박한 독자들에게는 뭔가 새롭게 변신하려고 하는구나, 뭔가 정말 준비하려고 하는구나… 이런게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차라리 보수매체들에서 그런 '준비'의 차원에서는 그나마 낫다는 느낌을 받곤 하는데… 정말 아쉬운 일이죠. 종이매체가 주력인 언론사들, 특히 인적인 여력이 부족한 소위 진보지들은 여전히 인터넷에 대한 적극적인 미디어 전략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이 점은 몹시 안타까운 일이죠..

의리 · 2011-01-12 06:05

신문사 바닥이 원래 그런 바닥이죠.

답글 남기기

아바타 플레이스홀더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