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i Fit & Sports

…그래서 결국 귀국하자마자 Wii 를 샀습니다. Fit으로 운동하겠다는 거창한 핑계를 대고 실제로는 Sports를 염두에 두고 샀다능. Fit과 Sports로 주말을 보냈는데, 0.5Kg쯤은 빠진 것 같군요. 매일 자기 전에 30분씩 하겠다는 각오(?)를 해보지만 며칠이나 가겠는지. 그건 그렇고 진짜로 살빼야하겠습니다. 초큼 위험.

글쓴이 eouia,

다녀왔습니다.

도착하긴 지난 주 수요일이었는데, 그 동안 바빠서 포스팅을 못했다능. LA에서 제일 맛있던 건 북창동순두부.LA에서 제일 재밌던 건 Wii Sports. 뭐하러 간거지.. 우웅. -_-a 숙소에서 보이는 LA 다운타운…

글쓴이 eouia,

치즈케익팩토리

LA의 치즈케익팩토리는 죽음의 맛. 도쿄의 치즈케익팩토리는 샤방샤방 오엘 언니들의 디저트 타임이라면, 비벌리힐즈의 치즈케익팩토리는 고칼로리 듬뿍의 초필살체중늘리기 메뉴. 아니 왜 치즈케익팩토리에서 스테이크와 피자 파스타를 파는 건지.     30주년 기념 오리지널 치즈케익을 시켰더니, 한 피스가 투썸플레이스 조각케익의 4배정도 분량이 나오더라. 한입 먹는 순간 경고등이 번쩍번쩍. 이거 다 먹으면 분명 고혈당으로 죽어버릴거야. 더보기…

글쓴이 eouia,

미쿡물좀 먹고 오겠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해외행이네요. L.A.에 일주일 정도 있다 옵니다. 예약 포스팅된 이 글이 올라갈 때 즈음이면 비행기타고 있을 시간. 10월에 개성과 도쿄 찍고 12월에는 L.A. 원래 지난달 평양행도 예정되어있었습니다만 아시다시피 환율의 압박과 2MB의 비협조로 무산… 대신 1월에 심양이나 단동행 비행기를 타게 될 듯. (아니면 말고… 미정)네, 네. 자랑입니다. 아무튼 여행이 아니라 더보기…

글쓴이 eouia,

차 바꿨습니다.

은색 Santa Fe로 바꿨습니다. 총 할인은 330쯤 받은 것 같습니다. 흰색이 역시 나았나 약간 후회하는 중. 눼. 좋네요. 새 차 냄새는 언제나 좋습니다.인증샷따위는 없습니다. 내년 3월에 페이스리프트 되고 R엔진으로 바뀐다는 사실은 애써 외면하는 중.그런데 왜 현대차 iPod 단자에는 iPod Touch를 연결하면 리딩에러가 나는 것일까요. 우웅.

글쓴이 eouia,

메타포

배가 난파, 표류된지 며칠 후의 주인과 노예. 주인 「배가 고프구나. 어떠냐? 너의 그 굵은 팔을 하나 주지 않겠느냐?          대신 우리가 무사히 귀환한다면 네 팔과 같은 무게의 황금을 하사하마」 노예는 고민하던 끝에, 어차피 여기에서 아사할 바에야… 하며 과감히 팔을 하나 잘라 주인과 함께 나눠먹었다. 며칠 후 주인 「또 더보기…

글쓴이 eouia,

오늘의 북마크

trendwatching.com’s December 2008 Trend Briefing, covering half a dozen consumer trends for 2009 www.trendwatching.com/trends/halfdozentrends2009/ 2009 소비자 트렌드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 네이버 블로그 blog.naver.com/cmusson?Redirect=Log&logNo=54422844 Confront brutal fact, yet never lose faith [Stockdale’s Paradox] A List Apart: Articles: Flexible Fuel: Educating the Client on IA www.alistapart.com/articles/flexiblefueleducatingtheclientonia The role of Information architect 더보기…

글쓴이 eouia,

사장이 디자인을 맘에 안들어할 때

임원들이 디자인을 맘에 안들어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어떤 상품을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프로세스 단계에서 당연히 고객을 우선해야 한다는 명제는 누구나 수긍할 것이다. 흔히 간과하는 부분중에 하나는 고객이 단지 우리 상품의 사용자, 구매자만을 가리키는 것은 아니라는 것. 이런 외부고객외에도, 실제로 같은 회사에서 일하는 관계자들도 일종의 내부고객인 셈이다.즉, 기획자라면 단순히 실제 서비스를 이용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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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글로리 사업 발표회

ETRI GLORY 사업 발표회에 다녀오다. 기념품으로 고작 볼펜 하나 주다니 췠. 발표회라서 기술적인 내용도, 전략적인 내용도 없었다. 그저, 간단한 소개와 시연 뿐.30분만에 나왔음. 자세한 내용을 알려면 나중에 전화로 연락하라 하길래. 구글 스타일의 저비용고용량 웹서비스를 준비하는 회사라면 기술이전신청하면 됨. 우리는 당장 써먹을 건 아니라서 그냥 나왔음. 아무리 생각해도 볼펜 하나라니 매우 더보기…

글쓴이 eouia,

12월에 구매한 책(1)

 매월 1일과 15일은 책사는 날… 12월 1일부로 구매하여 읽은 책들. 달님 안녕 – 하야시 아키코 글ㆍ그림/한림출판사 아이들에게도 베스트셀러가 있다. 아기들에게 반드시 사줘야 하는 책이란다.상상력을 자극하고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책이라는데, 사실 아란이가 보기에는 너무 이르다. 역시 그림책은 부모의 자기만족인가보다. 우리가 보기에는 참 아기자기하고 좋은데 아이들도 그렇게 생각할까? 그래서 그냥 별 셋.그건 그렇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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