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에 들어가 신문기사를 읽다보면,

기사 가운데를 떡하니 차지하고 있는 호버광고들이 있다.
기사 옆도 아니고 기사를 가리는 광고라… 이건 방송에서 뉴스 중에 PIP로 화면 1/4쯤 CF 내보내는 것과 비슷할까?
커서키나 페이지 다운 등을 누르면 잠시 사라지지만, 사라졌다 싶어 기사 읽는 도중에 또다시 덮는다. 젠장.
경영은 중요하지만, 이건 정말 아니다 싶다. 정말로 신문사가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이 이런 것 뿐인가?
카테고리: 생각하다

0개의 댓글

답글 남기기

아바타 플레이스홀더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