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마지막 해외행이네요. L.A.에 일주일 정도 있다 옵니다. 예약 포스팅된 이 글이 올라갈 때 즈음이면 비행기타고 있을 시간.
10월에 개성과 도쿄 찍고 12월에는 L.A.
원래 지난달 평양행도 예정되어있었습니다만 아시다시피 환율의 압박과 2MB의 비협조로 무산… 대신 1월에 심양이나 단동행 비행기를 타게 될 듯. (아니면 말고… 미정)
네, 네. 자랑입니다.
아무튼 여행이 아니라 일때문인 관계로 난생처음 가는 미쿡이지만 관광따위는 무리. 아마도 숙소에서 밥이나 하고 있을 듯.
30만원이나 내고 비자 수속 밟았는데 비자신청 통과된 날 무비자 발표나서 캐안습. 그 소식보면서 도쿄의 숙소에서 모니터 붙잡고 눈물흘렸다능.
다녀와서 뵙겠습니다. 아, 물론 미쿡에서도 블로깅은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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