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co – 2009/04/22 16:23 아마도 대부분 시작은 그랬을지도 모르겠지요. 가마태운다고 표현하는데, 일단 자의든 타의든 가마를 탔다는 전제하에, 그 가마를 어떻게 계속 탈건가… 아니면 폼나게 내릴건가… 아니면 굴러떨어질건가.. 뭐 그런 선택이 가능하겠죠.
책2000권이 많다고 하는 김동석 군을 위한 간단한 계산 알라딘에서 5만원단위로 끊어 정가제예외도서 적당히 끼워넣어 15만원 정도 매달 구매하면 플래티넘 등급 유지되고 적립금이나 마일리지도 최고 수준으로 받음. 월 3회 15만원 정도어치 구매하면 대략 10~20권정도 구매. 월평균 더보기…
http://www.spiegel.de/…/union-und-spd-wollen… 슈피겔지에 난 기사인데, 독일에서 최고 경영자들의 수입을 통제하는 법을 제정하자는 정치권의 합의에 대한 기사임. 독일은 미,영과 달리, 아무리 능력있는 경영인이라 하더라도 수입이 높은 것에 대해 비판적임. 이미 다른 나라보다 적게 받는 편인데도 그러함. 이 더보기…
‘어처구니’란 단어는 맷돌의 손잡이를 가리킨다는 설과, 맷돌의 위아래돌의 물림쇠를 가리킨다는 설, 건물의 처마에 올리는 토우를 가리킨다는 설, 그리고 암키와와 수키와를 고정하는 것이라는 설 있는데, 실제로 문헌학적으로는 아무것도 확인된 바는 없다. 사전에는 그저 ‘상상밖의 엄청나게 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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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ansdad · 2011-01-12 06:05
@Draco – 2009/04/22 16:23
아마도 대부분 시작은 그랬을지도 모르겠지요. 가마태운다고 표현하는데, 일단 자의든 타의든 가마를 탔다는 전제하에, 그 가마를 어떻게 계속 탈건가… 아니면 폼나게 내릴건가… 아니면 굴러떨어질건가.. 뭐 그런 선택이 가능하겠죠.
Draco · 2011-01-12 06:05
어찌보면
대부분의 선지자, 투사, 순교자들도 비슷비슷한거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삐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