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과 서비스가 좋다 해서 반드시 업계 1위가 되는 것은 아니다.

아무리 꼼꼼히 비교해봐도 알라딘의 시스템이나 서비스, 컨셉 등은 교보문고나 yes24보다 훨씬 낫지만 이상하게도 알라딘은 만년3위.
어쨌거나 숨어있는 알라딘의 재미있는 기능 들 중 하나인 마이알라딘.
개인의 구매히스토리를 참고하여 3개 분야에서 각 15권씩의 도서를 신간순으로 추천해주는 서비스.(아마도.)
내가 어떤 책을 구매하느냐에 따라 추천목록이 변경되며, 신간이 나오거나 하면서 리스트가 바뀌기 때문에 놓쳤던 책을 발견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는데…
2009년 2월 이후부터 목록 갱신이 안되고 있는 듯.
나혼자만 그런건지… 아니면 내가 그간 구매한 책이 공교롭게도 목록갱신을 위한 트리거가 안되는 건지…
데스크에 물어보려다 그냥 포스팅으로 땜방.
카테고리: 생각하다

0개의 댓글

P. g래퍼 · 2011-01-12 06:05

크크..

귀찮아 지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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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플레이스홀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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